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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관련 동향

미국 금리 인상, 마침내 STOP

by 꿈파란 2023. 5.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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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미국의 물가상승률이 4%대로 금리 상승이 멈추어지게 되었다. 그동안 금리인상  공포로 불확실성의 악재가 사라지게 되었다. 미국의 2023.4월 CPI(소비자물가지수)가 4.9%로서 예상보다 적게 올랐다. 즉 물가가 안정화되고 가고 있다는 뜻이다. 대부분 예상은 5% 이상 될 거라고 보았다.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안정화됨으로 금리도 점차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의 금리가 낮아짐으로 인하여 우리나라 아파트 등 부동산에 끼칠 영향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다.   

▣ 미국 금리 STOP

미국 금리전망을 해보면, 미국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4.9%로 낮아졌다. 코로나 때 부터 이제까지 5%대를 유지해 오던 미국 소비자 물가지수가 드디어 4%대로 떨어졌다. 소비자물가지수 상승률이 4%대로 떨어졌다는 것은 금리인상을 할 수 없다는 뜻이고 금리인상은 99% 끝났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주거비용만 어느 정도 해소된다면 금년 연말까지 금리는 2%대까지 떨어질 전망이다.   

▣  한·중·일 금리

중국의 4월 소비자 및 생산자물가지수는 0.1%, -3.7%로서 금리를 내려야 할 지경이다. 중국, 일본은 미국을 따라 금리를 한번도 올리지 않았다.  자국의 경제 즉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그런데 유독 한국만이 바보같이 미국을 따라 금리를 올렸다. 얼마나 많은 기업과 국민들이 고금리로 고통을 받았는가? 지금도 마찬가지다.
한국 같은 경우는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3.7%로 14개월만에 3%대 상승률을 보였다. 이 지표를 보면 미국처럼 소비자물가를 잡기 위하여 금리를 올릴 필요가 없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한국은행 총재는 왜  금리를 올렸는지 아직도 의문투성이다.
이제 미국은 더이상 금리를 올리지 못하고, 한·중·일은 소비자물가가 부담이 거의 없으므로 한국은 선제적으로 금리를 내려 경기 활성화를 시켜야 한다. 이대로 방치하다가는 디플레이션 나락으로 빠져들 수 있다.  

▣  금리와 자산관계

금리인하는 자산증식에 있어서는 좋은 기회가 올것으로 기대된다.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4.9% 는 최근 2년 내 최소폭 상승이라는데 의미가 있다. 이 소비자물가지수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1년 이상 이어진 기준금리 인상행보가 막바지에 왔음을 시사한 직후에 나온 지표다. 미국의 인플레이션은 꾸준하게 완화되면서 금년 6월부터는 금리인상이 중단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동안 금리인상에 따라서 자산 가격은 상대적으로 떨어졌다. 금리가 최고점에 있을때있을 때 자산은 최저가가 되며, 금리고 최저점에 있을 때 자산가격은 최고가가 되는 것이다. 대출 금리가 가장 낮을 때 자산가격은 최고점이 되는 것이다. 미국 CPI가 최고 9.1%에서 4.9%로 내려왔다. 즉 소비자물가지수가 반토막이 났다는 뜻이다. 이것은 6월 금리동결은 99%라는 뜻이다. 따라서 올 하반기에는 미국 금리가 확실하게 떨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즉 자산 가격은 올라갈 수밖에 없다. 연준 총재가 '금리인상 끝났다고 말한 적은 없어'라고 했지만 이것은 립서비스라고 보면 될 것 같다.

▣  금리와 투자관계

금리가 내려가고 있다는 것은 자산가격이 올라가고 있다는 뜻이다. 미분양이 가장 많은 대구도 벌써 움직이기 시작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통계를 보면 대구시 지난해 4분기 아파트 거래량이 2천579건이었는데 금년 1분기에는 4천369건으로 2배로 늘어났다. 이 수치가 모든것을 말해주고 있다. 필자가 항상 주장했듯이 모든 것에는 시간(때)이 있다.  지금이 바로 집을 비교적 싼 가격으로 구매(가장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시기는 벌써 지나갔음)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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