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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아파트3

죽전네거리(달빛내륙철도의 출발지) 마침내 대구와 광주를 잇는 달빛내륙철도 예타면제가 확정되었다. 2000년 이상 단절되었던 양지역이 획기적인 교류 교두보를 확보하게 되었다. 이번에도 만약 4월 총선이 아니었다면 수도권의 방해로 본회의 통과는 물거품이 되었을 것이다. 대구와 광주로 봐서는 천운이었던 것이었다. 그럼 달빛내륙철도는 대구의 죽전네거리를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달빛내륙철도를 처음으로 기획하고 국가철도계획에까지 반영시킨 팀장으로서 가감 없이 이야기하고자 한다. ▣ 2024년 대구부동산 전망 대구는 그동안 전임 대구시장의 부동산 정책 실패로 전국 시도에서 가장 많은 아파트를 공급 하였다. 그 결과 '23.12월 현재 아파트 미분양은 10,245호로 17개 시·도중에서 가장 높다. 그러나 현시장이 아파트 미분양의 심각성을 알고 아파.. 2024. 2. 15.
대구 분양아파트 마피가 없다. 대구 분양아파트 마피가 완전히 사라졌다. 매매가격이 바닥을 찍고 이제 완전히 박스권을 형성하고 있다. 홍준표 시장이 신규아파트 인˙허가를 내주지 않은 덕택에 내년정도 되면 과잉공급은 사라질 것이며 오히려 공급부족이 될 전망이다. 그러므로 실수요자들은 지금의 현상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으며 아마도 금년 하반기까지가 주택구입의 가장 적절한 기회가 아닌가 싶다. ▣ 대구 주택시장 데이터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이 발표한 2023년 10월 4주(10.2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매매가격은 0.05% 상승, 전세가격은 0.13% 상승을 기록했다. 지역별로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전국평균 0.05% 상승하였으며 지난주(0.07%) 대비 상승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11%→0.08%), 서울(0... 2023. 11. 2.
대구 아파트 전세가 반등 시점은 언제일까? 대구 아파트 전세가 반등 시점은 언제일까? 반등의 변곡점은 언제일까?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이 오듯이 그렇게 많은 아파트 분양 물들도 대구 도심을 중심으로 전세물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 여러 가지 영향이 있겠지만 정부의 전세 차익금 대출 규제 완화로 집주인들은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다. 그러므로 아파트를 헐값에 던지지 않아도 되고 제 값의 전세가를 요구하게 되면서 대구도 아파트 전세가가 변곡점을 지나고 있다. 전세가의 상승은 곧 아파트 가격의 상승을 예고하고 있다. ▣ 전세가 변곡점 대구 전세가 변곡점을 알아보려면 먼저 객관적인 데이터를 살펴보아야 한다. 한국부동산원(원장 손태락)은 지난 2023년 8월 3주(8.21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7% 상승, .. 2023.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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