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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부동산 관련 동향

1,000만원으로 부자 되는 부동산 경매

by 꿈파란 2023.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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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원으로 부자 되는 부동산 경매가 있다. 대부분 사람들은 부동산 투자를 종잣돈이 많아야 투자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물론 투자금이 많다면 수익이 훨씬 많이 나는 물건에 투자를 하면 된다. 그러나 누구나 처음이 있다. 처음 부동산 투자 시에는 큰 종잣돈이 대부분 없다.  처음에는 겁도 나고 종잣돈도 없고 하니 적은 금액으로 투자를 하고 싶은데 방법을 모른다. 오늘은 부동산 투자 초보자를 위하여 1,000만 원으로 부자 되는 부동산 경매라는 주제로 이야기하고자 한다. 물론 소액을 투자하기 위해서는 경매라는 든든한 갑옷을 이용할 것이다. 검색방법, 물건분석, 리스크없는 부자되기 등에 관하여 알아보고자 한다.

▣  검색방법

먼저 경매물건의 검색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경매물건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현재 경제사정이 좋지 않다는 뜻이다.  2022. 12월에 9,000건 ~10,000건 정도 되었으나 2.17현재는 12,000건 정도로 늘어났다. 6월 정도 되면 훨씬 많은 물건들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1,000만 원으로 최소 3백만 원~5백만 원은 벌어야 된다. 처음 하기가 힘이 들긴하지만 정확하게 한 번만 하게 되면 자신감이 생기게 되고 나아가 1달에 1건만 하면 일반 직장인들의 연봉이 된다. 작장을 다니면서 이만큼 좋은 직업이 없다. 요즘시대에는 직장과 직업 2가지를  가져야  노후가 든든해진다고 전문가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이제 검색방법에 대해서 설명하고자 한다. 먼저 검색사이트로 들어가자. 검색사이트로는 대법원, 지지옥션, 탱크옥션 등 여러 사이트가 있다. 정보가 많은 사이트는 대부분 유료사이트이다.  검색해 보고 자기 취향에 맞는 사이트를 선택하면 된다. 여기서는 지지옥션 사이트를 이용하여 예를 들면서 설명하겠다. 회원가입을 하고 검색해 보자.
감정가 0원에서 1천만으로 지정하고 지역을 대구광역시, 경상북도 복수선택을 하고 검색하여 영덕 2계 2022 타경 41을 찾아낸다. 다른 사이트를 이용한다면 바로 사건번호 2022 타경 41을 검색하면 된다. 

▣  물건분석

    (사례 1)
  

출처 : 지지옥션

이물건의 물건분석을 해보면 이 물건은 경북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에 소재하고 있는데 사건 사진과 물건명세서를 검토한 결과 임차인은 대항력이 없고, 토지 공유자 김 00가 점유하고 있는 걸로 봐서 하자는 없는 물건이다. 그럼 이런 물건을 어떻게 접근할까? 요즘 농촌은 대부분 늙으신 부모니들만 지키고 있다. 김00가 어떤 사람인가부터 등기부등본 또는 임장을 가서 확인해봐야 한다. 등기부 등본을 확인해보니 소유자가 48년생이므로 75세 고령이다. 그러므로 김00가 연세가 많으신 분이기 때문에 분명히 자식들이 있을 것이다. 역지사지 입장에서 설득을 해보면 대부분 자식들이 십시일반 자금을 내어서 지분을 매수해 준다. 고령인 아버지를 다른곳으로 차마 이사를 가도록 하지는 않게 할 것이다
.오늘 2차(2.17) 경매 입찰결과를 보니 7명이 입찰하여 7,890,000원에 낙찰되었다. 최저가 대비 160%에 낙찰된 것이다. 2차 경매이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입찰을 했다. 이 물건이 수익이 된다고 보아 1차 경매에 입찰했다면 단독입찰에 훨씬 싸게 낙찰을 받았을 것이다. 따라서 이렇게 수익이 되는 물건은 1차경매에 잡으면 100% 수익이 보장되는 것이다. 아마도 낙찰자는
15,000,000원 정도로 자식들에게 매매하리라 예상이 된다. 위 경매건 진행사항을 보면 7가지 경매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으므로 아마도 자식들의 경제사정이 많이 안 좋은 것은 틀림 없으나 부모님 집까지 경매에 넘기려고 하지는 않을 것이다. 이런 포인트를 가지고 경매를 해야 한다. 

 (사례2) 

출처 : 지지옥션

사례 1처럼 검색을 하면 2022타경 380이 나타난다. 이번 사례도 사례 1처럼 비슷하다. 문경시에 소재하고 있으며 물건사진을 보면 살림을 사는 집이다. 연탄 등이 있는 걸로 봐서 지금 생활하고 있는 집인 것을 알 수 있다. 오는 2.21. 10:00 상주법원에서 경매가 개시된다. 이 물건은 소액이므로 경매를 하고자 하는 사람은 한 번쯤은 현장에 가서 임장활동을 해봐야 한다.
현재 거주를 하는 분은 누구이며, 옆집 등에 물어봐서 자식 등의 경제적 상황 등도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보통  지분상의 경매는 지분중 형제 1명이 사고을 쳐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집이 경매로 나올 때까지 다른 형제들은 모르는 경우도 많다. 또한 농촌에서는 자식의 사업 때문에 담보 잡힌 집이나 땅이 경매가 진행되어도 부끄러워서 말을 안 하기 때문에 이웃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소액으로 하는 경매는 경매를 받으면 꼭 수요자가 있는 물건을 선택해야 낭패가 없다. 그러므로 현장에 가서 확인을 해야 한다. 자식도 없이 혼자 가난하게 사는 노인에게서는 아무런 보상도 받을 수 없기 때문이다. 

▣  리스크 없는 부자되기

리스크 없는 부자되기는 쉽지 않다. 더구나 1,000만 원으로 부자 되는 것은 그렇게 많지 않다. 주식, 코인도 물론 가능하다. 그러나  리스크가 너무 크다. 세계 갑부가 된 원인을 살펴보면  부동산, 주식  갑부가  70:30 나타난 것으로만 봐도 부동산이 얼마나 안정적으로 부를 획득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다. 1,000만 원의 소액으로 몇백만 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것은 바로 경매가 있기 때문이다. 혹자는 경매가 위험하다고 이야기하지만 소액으로 시작하여 하나씩 배워가면서 부를 축척하게 되면 점점 재미를 느끼게 될 것이다. 위의 사례 두 개는 크게 위험 부담 없이 단기간에 몇백만 원을 벌 수 있는 지분 경매이다. 물론 임장은 철저하게 해야 한다. 이렇듯 경매를 직접 실행하면서 배워나가는 것이 가장 빨리 경매를 배우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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