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빙하기 시대, 아파트가 달라진다. 앞으로 이어지는 몇십년 동안은 여름이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지는 소빙하기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이러한 환경변화로 인하여 아파트도 많이 변화될 것이다. 대한민국에도 지난 '23.1.26 최강의 추위가 찾아왔다. 이러한 추위로 인한 소빙하기 시대, 환경변화로 인한 향후 아파트 변화, 가장추운 시기 등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 소빙하기 시대
소빙하기 시대는 2015.7월 영국 노섬브리어대학 연구팀이 2030년부터 2040년 사이에 미니빙하기가 올것이라고 발표해 주목을 받게 되었다. 이같은 주장은 태양흑점의 활동을 분석한 결과였다. 즉, 태양 활동주기의 발생원인이 태양내부뿐만아니라, 태양표면에도 존재하다는 사실을 알아내면서 태양주기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게 되었다. 연구팀은 새로운 모델을 이용해 기존의 태양 흑점주기 데이터와 비교한 결과 2020~2030년 사이에 97% 정확도로 태양흑점이 사라진다고 했다. 따라서 2030년이 되면 태양활동 60%가 감소하여 2040년까지 10년동안 지구의 평균기온은 약 1.5℃ 낮아져 빙하기가 찾아올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 1. 26 부산도 -10℃, 중국은 -53℃이었다. 54년만에 최저기온을 갈아치웠다. 영하 53℃ 정도되면 라면을 끓이고 불을 끄면 바로 얼어붙는 정도의 추위이다. 일본도 -30℃ 를 기록하였다. 대부분 사람들은 지구온난화때문에 해수면이 올라가는데 무슨 빙하기냐?
하면서 의아해할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겨울 기온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과학자들은 인류가 지구에 정착한 홀로세 1만년중 6,100년 정도가 지금 기온보다 더 높았다고 보고 있으며, 중세 온난기에는 지금보다 해수면도 20㎝정도 더 높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구온난화는 이제 별 의미가 없는 것을 지난 30년간의 통계수치가 증명하고 있다. 기온은 지난 30년동안 1℃정도, 해수면 0.9㎜ 정도 겨우 올랐다. 이정도 수치변화로 지구온난화가 진행되었다는 것을 주장하는 것은 무리가 따른다.
▣ 환경변화로 인한 향후 아파트 변화
환경변화로 인한 향후 아파트 변화는 어떻게 될것인가? 그리고 지구는 어떻게 변할까? 지구는 태양의 에너지 보존법칙에 의하여 온도를 유지하게 된다. 태양은 밧데리이다. 밧데리가 다하게 되면, 즉 태양의 흑점이 줄어들면 지구는 추워진다. 그러므로 이제 여름이 짧아지고 겨울이 길어진다. 이러한 환경변화로 인한 향후 아파트 변화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될까? 먼저, 난방비를 절감하려고 남서향 아파트가 선호될 것이다.
겨울이 길어짐에 따라 먼저 난방비 등 관리비 문제가 대두될 것이다. 그러므로 방향이 남서향의 아파트를 가장 선호하게 될 것이다. 지금은 남향을 선호하지만 태양에너지를 가장 많이 받을 수 있는 남서향 아파트를 앞으로는 선호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한강선, 부산해운대 등 바다선의 아파트는 다르다. 태양과 바다, 강의 태양반사빛을 이중으로 받기 때문에 동향이나 남동향이 적당하다.
둘째로, 아파트 관리비 등을 절약하기 위하여 공동시설이 늘어날 것이다. 조식과 중식 등을 각자 집에서 해결하기 보다는 공동으로 해결하려는 아파트가 생겨날 것이다. 즉 앞으로 신축되는 아파트는 입주민을 위한 공동식당도 함께 건축될 것이다. 또한, 식당과 더불어 공동사우나 시설을 선호하게 될 것이다. 이렇듯 난방비, 관리비 등을 줄이기 위하여 공동식당, 공동사우나 시설을 사람들은 선호하게 될 것이며, 이에 시공사들은 사람들의 입맛에 맞게 아파트들을 건설하게 될 것이다. 벌써, 서울 삼성레미안이나 용산 센트럴파크 헤링턴스퀘아 아파트는 조, 중식을 입주민들에게 제공해주고 있다. 지금 유행하고 있는 석화산, 수영장 건설은 소빙하기가 다가옴에 따라 실질적으로 경비를 아낄 수 있는 조중식 식당이나 사우나 건설비용으로 점차 옮겨갈 것으로 예상된다. 조중식 식당이나 사우나시설은 향후 필수 시설이 될 것이다.
▣ 가장 추운 시기
소빙하기 시대의 가장추운 시기는 언제일까? 앞에서 언급한 내용을 요약정리해보면 태양의 흑점활동이 줄어듬에 따라 지구는 점차 기온이 낮아지는 소빙하기를 맞게 된다. 특히, 2030~2040년에 가장 추운 빙하기가 되는데 이 시기를 전후하여 몇십년간은 여름보다 겨울이 길어진다. 특히, 겨울 기온은 2023년도 처럼 굉장히 낮아질 전망이다. 따라서 아파트 주거환경도 많이 변화될 것으로 예상되며, 아파트 입지방향은 남서향이 선호될 것이며, 난방비, 관리비의 과다로 이러한 비용을 공동으로 부담하려는 경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이 된다. 따라서 공동식당이나 사우나 시설물을 설치하여 조중식을 해결하고 샤워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므로 난방비나 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는 아파트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부동산 > 부동산 관련 동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택보금자리론이 부동산에 미치는 영향 (8) | 2023.02.07 |
---|---|
임차인 전세금 반환 해결하는 방법 (8) | 2023.02.04 |
설 연휴 이후의 아파트 가격 변동은? (250) | 2023.01.25 |
내 집 마련 시기는 언제일까? (266) | 2023.01.24 |
부동산(토지)의 특성 (2) | 2023.01.2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