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소액투자로 544% 수익내는 방법이 있다. 부동산 투자는 주식 등 다른 투자와 근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 위치와 향후 개발이 확실하다면 소액으로 얼마든지 투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 경제사이클이 좋아지기를 단순하게 기다려주기만 하면 된다. 그 기간이 3~6년이면 족하다. 주식처럼 하루종일 신경 쓸 필요가 없을 뿐만 아니라 투자 성공률은 거의 비교가 되지 않는다. 부동산은 희소성이고 대체가 되지 않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오늘은 그동안 따분한 경제이론 이야기에서 돈버는 방법, 즉 부동산 소액투자(3천8백만 원)로 544%( 2억 7백만 원) 수익내는 방법 즉 투자자금, 투자물건 발굴, 투자수익, 투자시 마음가짐 등을 공유하고자 한다.
▣ 투자자금
투자자금이 많아야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즉 종자돈이 많아야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선입감이 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다. 전국의 경매물건을 보면 1백만 원 이하의 토지도 엄청 많다. 그 많은 물건 중에서 내 자금에 맞는 물건을 고르는 것이다. 설사 경매물건이 아니라도 네이버 부동산 등을 통하여 내 자금에 맞는 소액 부동산을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수많은 토지, 아파트 등 매매물건이 컴퓨터에 다 등록되어 있으니 얼마나 편리한가? 우리는 단지 조금의 시간투자, 손가락만 움직이면 된다. 부동산 투자의 첫번째 결정은 자기 투자금을 정하는 것이다. 물론 투자 시는 자기 투자금, 대출, 전세 혹은 월세보증금까지 전체를 계산해 보아야 될 것이다.
▣ 투자물건 발굴
투자물건 발굴시 2가지 원칙이 있다. 첫째로. 철도, 지하철, 고속도로 등 교통 관련 호재가 있는가? 철도 GTX-A노선은 이미 개통단계로 역세권의 가격이 많이 올랐기 때문에 GTX-B, GTX-C 노선의 역세권 물건에 대하여 알아보면 된다. GTX는 아무도 승차 경험을 해 보지 않았기 때문에 그 편리함을 대부분 사람들은 모르고 있다. 필자는 철도건설을 직접 많이 해보았기 때문에 그 편리함을 알고 있다.
보통 지하철은 저심도로 건설되지만 GTX는 대심도(지하 100M내외)로 건설되기 때문에 고속(시속 120KM 이상)으로 달릴 수 있다. 즉 서울에서는 GTX가 개통됨으로 인하여 서울시내 거리 간 이동시간이 혁신적으로 바뀌게 된다. 서울시내간 이동시 정체가 없어지며 어디서든지 30분대로 서울지역 극에서 극으로 이동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교통혁명이 일어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GTX 역세권 주위에서 물건을 구하면 된다. 두번째로. 재건축이 가능한 아파트인가? 향후 아파트건설은 재건축 위주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수도권은 2026년도가 되면 아파트 공급물량이 절벽이 된다. 따라서 상대적으로 건축속도가 빠른 재건축 위주로 개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지난 2023.1.5 재건축안전진단 기준이 개정되었으므 80년대~93년도 건축아파트가 가장 많은 혜택을 보게 될 것이다. 즉 80년대~93년도에 건립한 노후화 아파트를 지금부터 발굴하면 된다.
위의 첫번째, 두번째 원칙으로 발굴 투자한 아파트 사례를 들어보겠다. 바로 남양주시 호평동 남양아파트이다. 호평동 남양아파트는 220세대로 1984년 12월 준공된 아파트이다. 소규모아파트라 부동산 지도에도 잘 나오지 않는다. 평내호평역 역세권을 발로 뛰어서 찾아낸 진주다. 먼저 1번 기준으로 살펴보면 남양주시에는 평내호평역이 있다. 지금은 경춘선으로 이용되고 있지만 GTX-B역으로도 이용된다. GTX-B 노선은 2030년도에 개통될 예정이다. 평내호평역과 남양아파트는 도보로도 가능하다. 남양아파트는 220세대로 세대수가 적으나 아파트옆에 소재하고 있는 시외버스 정류장(도심중심 소재로 도시발전을 방해하고 있기 때문에 이전될 것으로 예상)과 일반주택을 함께 개발하면 적정한 세대수의 아파트가 될 것으로 판단하였으며, 남양주시청에 확인을 한 바 이미 재건축조합이 설립되어 있어서 때가 되면 바로 재건축추진이 될 것으로 판단하였다.
▣ 투자수익
투자수익을 살펴보면 2020년 초 구입시 76 타입 가격 1억 6천3백만 원이었다. 세입자 월세가 보증금 1억 2천5백만 원, 월 20만 원이었다. 초기 투자금 3천8백만으로 구매한 아파트가 3년 정도 되어 23.1월 현재 시가 3억 7천만 원 정도 한다. 거기에다 년 240만의 월세수입까지 들어온다. 비과세조건이라고 과정 하면 거의 3년 만에 투자대비 544% 즉 2억 7백만 원의 순수익을 창출한 것이다.
▣ 투자시 마음가짐
투자시 마음가짐을 요약해보면 부동산 투자는 투자금액이 소액이라도 얼마든지 할 수 있다. 전국에는 수많은 물건들이 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다만 투자자가 찾지 못할 따름이다. 2023년도는 부동산 투자 적기이다. 그런데 대부분 사람들은 지금은 부동산 가격이 내렸기 때문에 투자를 안 한다고 한다. 몇 년 앞을 내다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하나 예를 들어보자. 지금 대구의 핫한 지역은 서대구역 개통과 함께 죽전네거리이다. 부동산 침체와 더불어 죽전네거리 새아파트들도 분양가격 대비 마이너스 5천만으로 거래가 되고 있다. 무주택자들이 구입하게 되면 적어도 5천만 원을 벌고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 거기에다 대구 아파트 물량도 25년도가 되면 공급절벽이 된다. 그때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다. 급매물은 빠르게 사라지고 있다. 너도나도 투자할때에는 먹을 것이 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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